[시츄] Love Trianglar~널 누구보다 사랑해! Vol.8 마사키 타이가 (Love Trianglar~キミを誰より愛してる! Vol.8 真咲泰雅)


이상한 거 들었음...
들은이유:묻지마십시오


***


Love Trianglar~널 누구보다 사랑해! Vol.8 마사키 타이가
(Love Trianglar~キミを誰より愛してる! Vol.8 真咲泰雅)

● 제작사 : Citrolarme
● 발매일 : 2024년 6월 1일
● 성우 : 사카타 쇼고 (坂田将吾)
● 장르 : 일상(日常)/생활(生活), 러브러브(ラブラブ)/달콤달콤(あまあま)


일명 여리폭딱하찌야쿠자
야쿠자가왜여리폭딱해야되는데십덕아

대체 무슨 시리즈인지 모르겠는 시리즈. 성우 라인업이 굉장히 통일성이 없는데 일단 제일 웃긴 건 뜬금없이 녹천광이 끼어있다는 점... 
왜 갑자기 녹천광? 애초에 녹천광을 어떻게 쓴 거지? 이 비싼 분을...? 심지어 이 드씨는 녹천광 캐가 사랑의 라이벌(...)로 등장하기 때문에 이거 들으면 녹천광 목소리도 들을 수 있다. 갑자기 고급 드씨 됨...


***


■ 본편
야쿠자지만 여자랑 손도 한 번 안 잡아본 일명 순정 야쿠자 마사키 타이가(真咲泰雅)가 히로인과의 미래를 위해 야쿠자를 그만두려고 한다. 

야쿠자 새끼가 빠져가지고...


라는 생각을 멈출 수가 없음...
새끼가... 빠져가지고... 니가 그러고도 야쿠자야...? 

야쿠자인 이상 이런저런 목숨의 위협도 많이 받기에 연인인 히로인이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이유도 있지만, 타이가에겐 야쿠자의 삶을 정리하고 평화롭게 살고 싶어 한다는 욕망도 있어서 야쿠자를 그만두고자 한 것이다. 

새끼가 빠져가지고...
라는 생각을 그만 둘 수가 없는데 뭐... 본인이 그만두고 싶다는데 어쩌겠나...


시리즈 제목이 Love Trianglar인만큼 삼각관계를 전제로 진행된다. 라이벌에 해당되는 캐릭터(타이가의 경우 녹천광이 담당한 캐릭터 슌이 라이벌로 등장)는 출연이 적긴 하지만 꽤 존재감을 발휘하긴 한다. 
타이가는 자신이 히로인을 지켜주고 행복하게 해주지 않으면 슌을 볼 면목이 없다며 하루빨리 야쿠자 생활을 청산하고 히로인에게 집중하는 삶을 살고자 한다. 
히로인이 슌 말고 타이가를 택했다는 맥락인 모양이었다. 히로인이 찬 건데 왜 본인이 슌한테 체면을 세우려고 하는지는 의문이지만... 그들만의 리그가 있던 거겠지 정도로 생각하고 넘겼다. (본편에선 설명을 안 해준다. 이 새끼들이...)


그리고 아~주 무탈하게 탈 야쿠자를 해낸다. 
손가락 잘릴 뻔했다는데 안 잘렸고 그냥 나가라고 했다고 한다.

왜 손가락 안 잘렸지...?

솔직히 손가락 잘려서 왔으면 엄청 진정성 느껴지고 사랑까지 느껴졌을 거 같은데
왜...... 왜 안 잘려 온 거지? 야 다시 들어가서 잘리고 와 


아무튼 다친 곳 하나 없이 깔끔하게 탈 야쿠자를 해낸 타이가는 새집을 얻어 이사하고, 히로인과의 새 삶을 준비하며 이야기가 끝나게 된다.


***


■ 감상

한 줄 평 : 개웃겨

그냥... 그냥 웃김... 
뭐 이런 가오 없는 야쿠자가 다 있나 싶고... 야쿠자면서 오토메 시츄 드씨인척 해보겠다고 여자랑 사귄 경험 없고 네가 처음이라고 그러고... 야쿠자면서... 여리폭딱하찌분좋카디저트 좋아하고... 진짜 과해서 말도 안 나오네 


걍 단적으로 말하자면 이거 존나 재미없다... 그냥... 그냥 웃기다. 내용도 별거 없는데 와중에 설정은 과해서 웃기다... 
어떤 야쿠자가 여자랑 손도 안 잡아보고 여리폭딱하찌팬케이크 먹으러 가냐? 커뮤 신청서도 이렇게 쓰면 욕먹어


근데 니는 이거 왜 삼?

긁히니까 굳이 말로는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아니저도사고싶지않았거든요진짜........................ 저 미친여자 아니고 슬픈여자입니다


***


■ CV에 대해
대체 왠지 모르겠지만 캐스트 토크도 딸려있는데 시작하자마자 들리는 말


"더미헤라는 거... 재밌죠"

더미헤 재밌으세요?
그럼 더해보세요 저도 밥은 먹고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연기... 연기 얘기하자면... 이거 처음 들었을 땐 웃겨서 츠. 웃느라 제대로 못 들어서 무려 이걸 두 번씩이나 들어봤는데... 내용만큼 연기도 개웃김 더미헤 해서 신나셨습니까? 
연기에서 뭔가 "참을 수 없음" 이런 거 느껴짐 명백하게 목소리가 좀 들떠있음 근데 그게 연기에서 티 남... 제발 이러지 마십시오 가뜩이나 내용이 존나 웃긴데 연기하는 사람까지 웃기게 연기하면 더 처웃겨지지 않습니까...


솔직히 톤
: 지고에 보다 낮은 톤 내려니까 유지 잘 안됐음 역시 일부러 낮은 소리 내는 게 꽤 어려운 일인 듯 톤 유지가 잘 안되더라 그리고 가오 들어찬 야쿠자 목소리 내야 됐어서 그런가 목소리 장난 아니게 긁으면서 발성함 근데여기서부터문제가능이냐안가능이냐물으시면또아주안가능은아니고요솔직히나가오들어차있으면좋아함진짜개씹하꼬취향진짜수준너무선명하게보여서죽고싶 

하 근데 톤 이전에... 연기 자체가 웃겼음 조롱의 의미라기보단 진짜... 웃김 그냥 웃김이라는 게 있었음 
진짜로... 막... 가오 ㅈㄴ 들어차있고... 난 전력으로 여자를 꼬셔야 한다 이런 각오? 같은 게 느껴져서 괜히 느끼해진 것도 있고 그만웃기라고했어제발...
원래 시츄 처음 하면 다 이런 느낌인가아니근데진짜웃기게들리는데어떡함이거나만그런거아니고트친도웃겼다고했음진짜로 (이상한 드씨 듣고 같이 웃어주신 트친 지곰님 : 사랑합니다)


근데 더미헤 해서 좋으셨습니까? 그럼 더 하시라고요
해서 웃긴 끼좀 없애고 발전된 소리를 들려줘보세요


***


별점 : ★★☆☆☆ (2.0)

하...... 솔직히 말해서 진짜 별거 없고 웃기는 내용이라 비추
다들듣지마셈제발더이상의피해자를내고싶지않다 

근데 해당 cv한테 청각타락했는데 들을 뭐가 없다... 이러면 들을만한 듯 진짜 존나 들으면 안됨 괴랄함 이런 수준은 아니니까...
근데 그런 걸 고려하기 전에 아마 들을 거 떨어진 사람들은 알아서 찾아서 듣고 있지 않을까 싶고아그냥심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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